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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 아이에게는 가정이 필요합니다" — 헤세드,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서울지부와 손을 잡다

2026-07-08

사회복지법인 헤세드는 7월 7일 서울 삼일교회 그라운드31에서 (사)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서울지부와 보호가 필요한 아동·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 각 자치구 20여 개 그룹홈의 시설장들이 함께해 두 기관이 내딛는 첫걸음을 축하했다.


아동그룹홈은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·청소년이 시설이 아닌 가정과 같은 소규모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라나는 아동복지시설이다. 이번 협약은 '모든 아동·청소년에게는 가정이 필요하다'는 가치에 두 기관이 함께 공감하며 마련됐다.


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▲그룹홈 아동·청소년을 위한 후원물품 연계 및 배분 ▲정서지원·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▲그룹홈 인식 개선과 후원·모금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▲자원봉사 활동 연계 등을 함께 추진한다.


사회복지법인 헤세드는 후원물품과 후원자원을 발굴·연계하고 정서·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·지원하며,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서울지부는 그룹홈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아동·청소년 연계와 프로그램의 현장 운영을 맡는다. 두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.


이형우 사회복지법인 헤세드 이사는 "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가정의 온기"라며 "그룹홈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"고 말했다.


이혜경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서울지부장은 "그룹홈 현장에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닿아야 할 손길이 여전히 부족하다"며 "헤세드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과 자립 준비가 한층 두터워지길 기대한다"고 말했다.


사회복지법인 헤세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아동·청소년 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협력을 넓혀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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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사회복지법인 헤세드와 (사)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서울지부가 7월 7일 그룹홈 아동·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(앞줄 왼쪽부터) 이혜경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서울지부장, 이형우 사회복지법인 헤세드 이사와 서울 지역 그룹홈 시설장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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